매독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성매개감염병으로,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감염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.

1. 초기 매독 증상
감염 후 가장 먼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성기 주변이나 항문, 입 주변에 생기는 궤양(경성하감)입니다.
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단단하고 둥근 형태의 궤양
-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음
-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나타날 수 있음
- 치료하지 않아도 몇 주 후 사라질 수 있음
따라서 통증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.
2. 2기 매독 증상
감염이 진행되면 피부에 붉거나 갈색빛의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발진이 생기는 경우가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.
그 외에도 발열, 림프절이 붓는 증상, 피로감, 두통, 근육통, 인후통, 부분적인 탈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여자 매독증상은 남자랑 다른까 알아
3.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
매독은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몸속에 감염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를 잠복매독이라고 하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4. 의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성접촉 후 성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궤양이 생겼거나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났다면 비뇨의학과나 피부과 등 의료기관에서 상담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특히 매독은 증상만으로 확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혈액검사 등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.
매독은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감염병이지만,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혈관계나 신경계 등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한눈에 정리
성기 주변의 통증 없는 궤양 → 피부 발진·발열 → 증상이 없는 잠복기
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매독이라는 뜻은 아니지만, 최근 위험한 성접촉이 있었거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※ 이 글은 건강정보를 위한 일반적인 안내이며,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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